따뜻한 봄날에 걷기 안성맞춤 l 서산 중앙호수공원
근처에 볼거리나 먹거리도 한가득 서산중앙호수공원은 이전에 농업용수로 사용하던 곳이었습니다. 이곳 주변으로 아파트가 하나 둘씩 증가하면서 도심이 되었고, 2006년도부터 도심의 휴식공간으로 정비가 되었습니다. 산책로도 잘 구비가 되어있고, 주차할 곳도 주변에 많이 포진되어 있고, 인근 카페나 음식점도 많아 볼거리와 먹거리를 충족하여 줍니다. 호수공원을 돌다 보니 자매결연도시인 순천시에서 수목식재를 2024년 4월에 식재를 기념한 공간도 있습니다. 지금은 3월 달이라 영산홍이 만개하지 않았으나, 따뜻한 봄날에 어떻게 만개를 할지 기대감이 상당히 되었습니다. 호수공원에는 처음 가보았습니다. 날씨도 따뜻하고 꽃바람이 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