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논산 대둔산 줄기의 불명산 기슭 보물이 가득한 쌍계사
충청남도 논산 대둔산 줄기의 불명산 기슭 보물이 가득한 쌍계사 푸르른 하늘과 맞닿은 곳이자 대둔산 줄기의 불명산 기슭에 위치하여 산새소리가 가득한 곳이 있습니다. 아직은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이지만 군데군데 초록빛이 올라오며 다가올 봄을 맞이하여 많은 이들에게 편안함을 선사하는 곳 논산시 쌍계사를 소개합니다. 논산시 쌍계사는 양촌리를 지나 절골소류지 바로 옆에 위치한 사찰입니다. 고려 시대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는 사찰로써 조선 후기 쌍계사는 백암사라고도 불렸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또한 고려 후기에는 이행촌이 발원하고 목은 이색이 문장을 지었다고 합니다. 쌍계사는 4계절 내내 색다른 매력으로 방문객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