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떠난 자리에 찾아 온 '봄꽃' l 아산 세계꽃식물원
눈발이 날리는 꽃샘 추위에도 당당하고 어여쁜 자태로 봄을 준비한 아산 세계꽃식물원 3월 중순이 지난 어제 전국에 폭설이 내렸는데요. 제가 살고 있는 천안에도 밤사이 눈이 많이 내렸답니다. 오전 내내 계속해서 폴폴 날리는 눈발을 바라보며 우리들의 봄을 찾아 아산세계꽃식물원으로 출동을 해 보았답니다. 아산세계꽃식물원은 10,000평(약 33,000㎡) 규모에 25개의 유리 온실로 만들어져 있는데요. 상당히 넓은 규모를 자랑한답니다 2023년 두번의 큰 화재가 있었지만 시민들의 응원과 자원봉사 속에 다시 개장하여 활발하게 운영 중이고요. 계절마다 색다른 꽃들이 피어나는 정말 멋진 곳이랍니다. 입장료는 10,000원인데요. 입장료가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