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스포츠센터 ‘8월 준공’ 최선”
“충남스포츠센터 ‘8월 준공’ 최선” 자금난 허덕이던 시공자 2% 남기고 돌연 ‘공사 포기’ 선언 따라 잔여 공사 발주·신규 계약 사업자와 공사 추진 등 후속 절차 “속도” 충남도가 충남 체육의 구심점이자 도민 생활체육 산실이 될 충남스포츠센터 연내 개관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도는 최근 충남스포츠센터 시공자가 건설경기 침체를 극복하지 못하고 공사포기서를 제출함에 따라 잔여 공사 업체 선정 등 후속 절차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충남스포츠센터는 예산군 삽교읍 내포신도시 환경클러스터 내 2만 614㎡의 부지에 551억 원을 투입해 건립 중으로, 현재 98%의 공정률을 기록하고 있다. 2021년 6월 첫 삽을 뜬 충남스포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