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즐거운 곳 l 논산 연산문화창고
연산문화창고에서 스마트팜도 구경하고 전시회도 관람해요 봄이 오기 시작하면 날씨는 하루가 다르게 풀려 갑니다. 간간이 폭설에 꽃샘추위도 있지만 그래도 낮 기온이 올라가면 따스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연산문화창고 '기찻길 옆 생태예술 놀이터'에는 근사한 작은 집이 생겼습니다. 크리스마스에 트리와 함께 만들었던 것인데 놀이터에 두니 아이들의 포토존이 되었습니다. 연산문화창고 카페 앞에는 캠핑 느낌이 나게 천막을 설치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나온 분들이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카페 앞 작은 연못에는 장난감 물고기를 띄워 놓았습니다. 얼마 전만 해도 옷깃을 여미는 추위가 기승을 부렸는데요. 이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