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가볼만한 곳 | 신선한 해산물을 저렴하게 '어사어항'
홍성 가볼만 한 곳 바다가 얼마 만인가. 바다를 향해 달리는 내내 산들은 눈에 덮여 장관이다. 이름을 알고 있는 산들은 더 잘 알아볼 수 있었다. 목적지로 정하고 도착한 곳은 남당항이다. 피란하늘은 장관의 노을을 볼 수 있을 것 같았다. 서해바다는 사철 축제 분위기이다. 홍성 남당항은 새조개 축제 중이다. 알고 온 것이 아니었지만 첫날이다. 작년 축제 때 먹어 본 새조개를 다시 먹어 보자고 했다. 먹자면 당장 먹을 수 있는 저녁에 가까운 시간이다. 얼마 만에 나온 외출인데 식사만 하고 갈 수 있겠는가. 주변 카페를 먼저 가기로 했다. 식사 먼저 한다면 틀림없이 집중력 저하에 잠마저 참기 힘든 동시다발적 생리현상에 시간을 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