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로 즐기는 백제 역사 여행, '공주 백제오감체험관'
한겨울, 아이와 함께 실내에서 유익한 시간을!! 한겨울, 아이와 함께 나들이를 떠나려 하지만 차가운 바람과 매서운 추위가 걱정된다. 실내에서 따뜻하게 즐기면서도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어떨까? 공주에 위치한 백제오감체험관은 그런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 줄 최적의 장소다. 이곳에서는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다양한 체험을 통해 온몸으로 경험할 수 있다. 공주는 백제의 세 번째 수도였던 웅진(熊津)으로, 475년부터 538년까지 약 60여 년 동안 백제의 정치, 문화, 경제 중심지 역할을 했던 지역이다. 당시 백제는 고구려의 공격으로 수도였던 한성을 잃고, 천혜의 요새 역할을 하는 공주로 도읍을 옮겼다. 웅진 백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