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건강의 파수꾼 논산시민가족공원
추운 겨울이라도 움직이면 건강해지고 따뜻한 방안에만 있으면 움직이는 것보다 건강이 좋지 못합니다. 겨울에도 건강을 위해서 논산시민가족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많습니다. 도심에 찾기가 쉬운 멋진 공원이 있어 논산시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파수꾼입니다. 논산시민가족공원 입구에는 논산 출신의 유명한 시인인 박용래 시인과 김관식 시인의 시비가 있어서 발걸음을 멈추고 적혀 있는 시를 한 번 읽어 봅니다. 논산시민가족공원에는 마음 편히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편백나무 숲도 조성되어 있어서 천천히 걸으면 피톤치드의 영향으로 기분이 상쾌해집니다. 편백나무 숲 주위에는 황톳길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신발장과 걷고 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