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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다녀온 '태안 천리포수목원'

파도소리가 들리는 태안 천리포 수목원 겨울이면 으레 실내 관광지를 찾게 된다. 그동안 수목원은 봄이나 가을에 가야 제대로 구경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태안 천리포수목원 방문은 이런 고정관념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겨울도 식물원은 초록 초록하다. 2025년 1월 1일. 올해 첫 여행지는 태안 천리포수목원이다. 태안은 자주 찾는데 천리포수목원은 처음 방문했다.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매우 가깝다. 아침에 떡국을 먹고 운동 삼아 수목원을 걷기로 하여 찾았다. 겨울 차가운 바람에 아기가 추울까 조금 걱정됐다. 다행히 새해 첫날 날씨가 생각보다 따듯해서 좋았다. 천리포수목원은 그 규모와 풍경으로 태안을 대표하는 관광지다. 사계절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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