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전 행정통합 ‘컨트롤타워’ 첫 발
충남·대전 행정통합 ‘컨트롤타워’ 첫 발 추진 선언 1개월 만에 민관협 출범…전문가 등 30명으로 구성 각계 의견 수렴하고 통합 자치단체 명칭 등 담긴 법률안 마련 충남도와 대전시의 통합 추진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지난달 통합 추진 선언 1개월여 만에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며, 통합 법률안을 마련할 ‘컨트롤타워’가 첫 발을 뗐다. 도는 충남·대전 행정통합 민관협의체가 24일 대전시청 세미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가동을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태흠 지사와 이장우 대전시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출범식은 위촉장 수여, 1차 회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도와 대전시는 수도권에 이은 대한민국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