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산책하기 좋은 '공주 계룡산 신원사'
햇살 좋은 겨울날 찾은 아담한 계룡산 사찰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햇살 좋은 겨울날, 아담한 사찰을 찾았는데요. 차량으로 1시간 정도 달려간 곳은 계룡산 신원사입니다. 신원사는 계룡산 3대 사찰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데요. 신원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마곡사 말사로 공주시 계룡면 양화리 일원에 위치해 있습니다. 계룡산은 산의 생김새가 마치 '닭볏을 쓴 용처럼 생겼다'하여 붙여진 지명으로 예로부터 국가의 발전과 안녕을 기원하던 민족의 명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랜만에 산사의 맑은 기운을 느끼며 산책에 나서 보았는데요. 일주문을 지나니 계룡산의 관음봉, 연천봉, 삼불봉 등 구불구불한 능선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