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낭만 가득한 '당진 아미미술관' 연말 나들이
당진 예술과 자연 어우러진 문화 예술 쉼터 당진으로 떠나는 겨울 낭만 아미미술관에서 즐겨봅니다. 충남 당진은 짙고 푸른 겨울바다와 마음 설레는 예술공간이 있습니다. 서해대교를 건너면서 한진포구에서 왜목마을까지 시원한 바닷길이 펼쳐지고 당진시 중앙으로 아미미술관이 있습니다. 방조제의 해안 도로를 따라 가볍게 드라이브를 즐긴 후 아미미술관으로 향합니다. 아미미술관은 폐교를 활용한 미술관으로 2011년 개관하였습니다. 교실과 운동장 등 옛 초등학교를 원형 보존한 채 주변으로 꽃과 나무를 심어서는 sns 인증샷 명소로 떠올랐네요. 작가 작업실, 카페 지베르니, 실내 전시실 6실과 야외 전시장은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을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