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폭에 담은 흔적-연산문화창고 지역작가 '김용경' 초대전
논산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은 연산문화창고 4 다목적실에서는 연말을 맞아 새 전시를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는 해외 유명 작가의 레플리카전이 아니라 논산에서 활동하는 지역작가 초대전입니다. 이번 지역작가 초대전은 주제가 '바다, 바람 그리고 우리가 남긴 흔적'을 주제로 한 전시입니다. 무료관람이며 주변의 주차 공간에 무료 주차 할 수 있습니다. 전시는 12월 13일에 시작했는데 22일까지 계속됩니다. 전시장 입구에서는 모래밭에 남긴 작가의 신발 자국을 그린 작품인데. 작가는 자신의 흔적을 남기면서 전시를 시작합니다. 작품의 제목은 '내 발자국 1'입니다. 작가가 무창포 해변에 갔을 때 남긴 발자국 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