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비 내리던 '아산 외암민속마을'
첫눈이 내리고 다가온 본격적인 겨울 안녕하세요. 도민리포터 달무리입니다. 첫눈이 내리고 본격적인 겨울이 다가왔는데 오랜 만에 와이프와 함께 외암민속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이전에 가족들과 종종 갔던 곳인데 이번에는 둘이 오붓하게 다녀왔고 온전한 겨울풍경은 없었지만 데이트를 하며 마을을 걸었습니다. 주차장에 설치된 방향안내문, 매표소에서 매표 후 마을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곳은 역사문화탐방 자전거길에 속해 있는데 자전거를 타고 문화탐방하는 것도 뜻깊을 것 같습니다. 빨간 산수유열매에 눈비가 내렸습니다. 감성적인 와이프가 사진을 담고 있길래 옆에 가서 찍어보았는데 와이프처럼 감성적인 사람이 아니라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