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친해지는 곳, 2가지 전시가 진행 중인 충남도서관
추운 겨울 책이 술술 읽히는. 책이 읽고 싶어지는 충남도서관 나들이 추천합니다. 여행은 각자의 성향에 따라 다양한 테마로 즐기게 됩니다. 미식, 자연, 휴양, 체험 등등 그중 개인적으로 즐기는 테마 하나가 있으나 도서관 탐방입니다. 근래 10년 안팎, 지역민을 위한 열린 공간 도서관은 그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네요.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건축학적, 사람 친화적, 전시와 독서활동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을 대표합니다. 충남 홍성에도 많은 도서관이 있습니다. 광천 공공도서관, 홍성도서관, 홍동밝맑도서관, 글마루, 신동아, 한울, 이음, 다올책사랑 작은도서관 등입니다. 그중 내포의 충남도서관을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