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보호작업장 준공 및 개관, 장애인 자립 지원 새 출발
서천군은 지난 8일 종천면에 위치한 서천군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준공 및 개관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제공·직업훈련 통한 자립 역량 강화 추진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고 사회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조성된 보호작업장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김기웅 군수, 천주교 대전교구 총대리 한정현 주교를 비롯한 관계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천군장애인보호작업장은 충남도 균형발전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 66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1660㎡ 규모로 건립됐다. 장애물 없는 건축물로 설계된 이 작업장은 ▲조미김과 모시떡 작업장 등 생산공간, ▲집단활동실, 재활상담실 등 복지공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