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회 금동인전' 금산 송주미술관에서 열려
중견 작가들의 작품, 삶이 예술임을 드러내 제50회 금동인전이 금산문화원 주최, 금동인 주관 금산군 후원으로 송주미술관에서 12월 1일부터 장기간 열리고 있다. 송주미술관은 정창길 금동인 회원이 운영하고 있는 미술관 카페이다. 12월 2일 오후 2시에 열린 오픈식은 금동인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식 테이프커팅을 시작으로 축하공연, 인사말, 금동인 회원 모임 등으로 진행 되었다.. 전병만 금산문화원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오픈식은 축하 공연으로 시작되었다. 금동인전은 금산출신 미술작가들의 전시회로 전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회원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금동인은 금산이라는 지역에서 출발해 금산이 곧 중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