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백의 정기를 느껴볼 수 있는 곳 충남 논산 충곡서원
충청남도 논산은 백제의 도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백제의 역사와 혼이 살아 숨 쉬는 도시입니다. 충청남도 논산은 백제, 황산벌싸움, 계백장군 등 많은 사람들에게 크나큰 역사의 한 장면으로 남아 현재까지도 그 혼을 느낄 수 있는 도시입니다. 논산시 탑정호를 중심으로 계백장군의 무덤, 사당인 충장사, 백제군사 박물관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계백장군의 기백과 정신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면 충곡서원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충곡서원 충곡서원은 백제의 마지막 장군 계백과 박팽년, 성삼문 등 사육신을 추모하기 위해 세워진 서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세워져 있는 홍살문이 계백장군의 기백을 느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