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항 중부권 최대 양곡 물류 중심지 도약한다
당진항 중부권 최대 양곡 물류 중심지 도약한다 도-(주)선광 양곡터미널 민간개발 업무협약 체결…양곡부두 및 저장시설 조성 “곡물수입 및 공급 역할 등 식량안보 지키는 핵심토대 될 수 있도록 지원 충남도가 당진항을 양곡 관련 중부권 최대 글로벌 물류 중심지로 도약시킨다. 석문국가산업단지 내에 친환경 하역·저장시설을 조성해 전국 곡물 공장의 당진권역 신규 이전을 유도할 계획으로, 국가 식량안보를 지키는 핵심시설 역할도 기대되고 있다. 도는 20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오성환 시장, 심장식 ㈜선광 회장, 이도희 ㈜선광 대표가 3100억원(민자, 1단계) 규모의 ‘석문 양곡터미널 민간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