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탑정호 출렁다리
조용히 풍경을 감상하며 사색에 잠기기 좋은 계절을 꼽자면 단연 겨울이 아닐까요? 사계절 언제 방문하여도 아름답지만 겨울에 방문하면 자연의 고요함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를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탑정호 출렁다리는 길이가 600m에 달하는 국내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로 아름다운 탑정호의 풍경을 즐기며 걸을 수 있는 특별한 명소입니다. 겨울철의 차가운 공기 속에서 산책과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이곳은 누구나 한 번쯤 찾아볼 만한 명소죠.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는 계절에 따라 운영 시간이 달라집니다. 동절기(11월~2월) 동안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는데요, 오후 4시 30분에 입장이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