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안보 특산품 만날 수 있는 전통풍물시장 둘러보기
안녕하세요. 겨울이 되면 따뜻한 곳을 찾아 가고 싶은 것은 누구나 바라는 것이 아닐까요? 제가 이번에 서울기준 대중교통으로도 당일치기로 다녀 올 수 있는 충주의 수안보에 다녀와 보았습니다. 수안보는 온천이 샘솟는 곳으로 예로부터 임금들이 피부병 치료를 위해 피접을 떠나던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그리하여 '왕의 온천'이라 부르고 있죠. 현재는 수안보온천관광특구를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어 숙소가 참 많이 보이더라고요. 이 지역은 걸어서 동네 한 바퀴가 가능할 정도로 아주 크지는 않아 차를 가지고 오지 않아도 괜찮다!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한 바퀴 돌아 보면서 보니 숙소의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더라고요. 음식점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