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 음성 산책하기좋은곳 명품 십리벚꽃길
떠나는 가을이 아쉬워 가방에 미련을 담아 단풍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아침 일찍 고즈넉한 음성 도로를 달리다 보니 알록달록한 세상을 마주하게 됩니다. 탄성이 절로 나오는 이곳은 사계절 다양한 모습으로 방문객들로 하여금 재방문을 유혹합니다. 가을이 지나갑니다. 출렁다리는 생극면 주민들이 정성 들여 가꾼 응천공원에 2015년부터 케이블을 이용한 현수교 방식으로 연장 101.5m, 주탑 11.7m 높이의 다리입니다. 출렁다리의 이름은 응천 제방에 식재된 수백 그루의 벚나무를 연상해 "응천 십리벚꽃길 출렁다리"로 결정되어, 현재 부르고 있습니다. 이번 출렁다리의 개통으로 음성군내 부족한 관광자원의 확보는 물론 주민 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