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금왕금빛근린공원
금빛근린공원에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나무들이 빼곡이 있지는 않지만 가을의 기분을 느끼기에는 충분한데요. 붉게 물든 단풍잎이 햇살에 비쳐 아름다움을 더욱 뽑냅니다. 넓게 펼쳐진 금빛근린공원 잔디마당에서는 강아지 산책을 시키는 사람, 공을 가지고 노는 사람, 여유롭게 산책하는 사람 등 다양한 목적으로 방문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귀여운 강아지 2마리가 종횡무진 활보하고 있는데요. 평화로운 풍경에 한 껏 더 평화로움을 안겨줍니다. 여러 사람들이 함께 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강아지 주인들은 주의사항을 잘 지켜야하는데요. 요즘은 대부분 잘하고 있는 것 같아서 예전보단 성숙한 반려견 문화가 정착된 것이 아닌가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