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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옷 빨래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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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빨래하세요   아기 옷은 소재가 부드럽고 약하기 때문에 세탁기로 빨면 자칫 손 상될 수 있다. 특히 세제 찌꺼기가 남아 연약한 아기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되도록 손으로 빨아 깨끗하게 헹구는 것이 좋다. 아기 전용 세탁세제를 따뜻한 물 에 푼 다음 10분 정도 담근 뒤 조물조물 주물러 때를 제거한다. 오염이 심하면 아기 전용 빨랫비누로 부분 빨래를 한다. 따뜻한 물로 여러 번 헹구고, 마지막 헹굼 시 5분 정도 물에 담가두어 세제 찌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  

어른 옷과 따로 빨래하세요   외출이 잦지 않은 아기 옷은 오염이 심하지 않아 어른 옷과 구분해서 따로 빨래하는 것이 좋다. 양이 적고 귀찮다는 이유로 어른 옷과 함 께 빨면 거친 어른 옷의 소재에 의해 아기 옷이 찢기거나 손상될 수 있고, 세제 또 한 어른 것을 함께 쓰게 되므로 좋지 않다. 빨래 바구니를 따로 마련해두고 돌 전에 는 반드시, 돌 이후에도 면역력이 좋아질 때까지 되도록 따로 빨래하는 것이 좋다.

아기 전용 세제를 사용하세요   아기 옷은 되도록 아기 전용 세제나 천연 세제를 사 용하는 것이 좋으나 여의치 않으면 일반 세제를 사용하는데 이때 가루 세제는 빨랫 감을 넣기 전에 물에 완전히 녹여서 사용한다. 옷 위에 세제를 뿌리면 세제가 옷에 직접 닿아 옷이 부분 탈색되거나 망가질 염려가 있다. 세제는 설명서에 나온 대로 적정량만 사용한다.  

 자주 삶지 마세요   최근 아기 옷들은 부드러움을 유지하기 위해 고급 면이나 특수 소재를 사용한 것이 많으므로 삶지 않는 것이 좋다. 순면 제품이라고 하더라도 삶 는 표시가 없다면 삶지 않는다. 특별한 상황, 즉 아기가 아프거나 집에 환자가 있는 등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그냥 빨아서 입는 것이 오히려 옷을 망가뜨리지 않고 오래 입는 방법이다. 

빨랫감은 10~20분만 담가두세요   흔히 애벌빨래를 하거나 오랫동안 물에 담가두고 나서 빨아야 때가 잘 빠지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오히려 때가 더 깊숙이 스며들게 하는 역효과가 나타난다. 빨랫감을 물에 담가두는 시간은 찬물은 20분, 더운물은 10분이며, 합성세제는 30~40℃의 물에 5분 정도 담가놓았다가 세탁하는 것이 가 장 좋다.

기저귀를 더 깨끗하게 빨려면   마지막에 식초를 한 컵 넣는다. 기저귀를 빨 때 잘 헹궈도 세제 가루나 암모니아 성분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기 저귀를 마지막으로 헹구는 단계에 식초를 한 컵 넣으 면 세제나 암모니아 성분을 중화시켜 깨끗하게 된다. 또 기저귀가 희고 폭신폭신하게 돼서 아기 피부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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