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오는게 느껴지는 요즘...
맘먹고 방마다 쟁여놓은 옷들과 이불을 정리했는데
버리기는 너무 아깝고...ㅠㅠ
다시 옷장으로 넣기에는 영~~~다들 아시죠?
고민스럽고 변덕스런 주부맘을...
재활용하는날 버리려니 남푠님에게 한소리 들을것 같고..
해서 고민하던중 헌옷삼촌을 만났네요~
봉투에 담아두기만 하면
원하는 날 + 시간 까지 직접오셔서 수거해주시고 무게 재서
바로 현금 지급을~~~ 대박 !!! 고민 NO~~
세상 참 편하고 좋져..ㅋㅋ
오늘 저녁 치맥합니다~~아싸~~~~
모두들 헌옷팔아 저녁에 치맥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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