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영화·공연 관람권을 책으로..'도깨비책방'
KBS 2018. 10. 26. 07:15
영화나 공연 관람권을 책으로 교환할 수 있는 '도깨비책방'이 열립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등은 '2018 책의 해'와 10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늘부터 모레까지 '도깨비책방'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도깨비책방'은 독서문화 확산과 문화예술 소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는데요.
이번에는 9월과 10월에 이용한 영화,전시 등 유료 관람권이나 지역 서점 영수증을 제출하면 국내 작가가 쓴 150종의 책들 중 원하는 책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교환 가능한 도서 목록이나 지역별 교환 장소 등 자세한 정보는 지역 서점 포털사이트 '서점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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