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단풍으로 가을 내음 물씬 나는 '동춘당 공원'
황금빛 단풍으로 가을 내음 물씬 나는 '동춘당 공원' 지난 주말, 동춘당 공원에서 가을빛을 즐기는 시민들이 적지 않았는데, 필자도 대전을 방문한 지인들과 같이 동춘당 공원을 방문해서 대전의 중요한 문화유산인 보물 동춘당을 보여줬습니다. 동춘당 곳곳에는 빛 조형물을 세워놓았는데, 어두워지기 시작하면 빛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2025년이 되려면 두 달 도 채 남지 않았는데, 동춘당 공원에는 이미 2025년을 세우고 '꿈과 소망 희망찬 도약'을 기원하는 모습입니다. 지금 시각이 오후 5시 정도 된 시간이어서 우리의 보물 동춘당은 거풍을 마치고 문을 닫은 상황입니다. 동춘당 주변의 감나무에는 잎은 다 떨어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