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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여행을 떠나요!

복숭아맘 0 119 0

 

깜깜한 밤하늘을 수놓은 별무리와 해와 달.

가까이 할 수 없기에 더욱 궁금하고 신비로운 우주 속 숨은 이야기를 아이에게 들려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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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달에는 누가 살아요?
달은 지구와 멀리 떨어져 있어. 달과 지구의 직선거리는 38만4400km인데 달 에 가려면 초등학생 3억 명을 줄줄이 세워야 겨우 닿을 수 있고 고속열차는 55일, 엘 리베이터로는 1년, 케이블카로는 2년, 사다리로 올라가면 60년, 달에서 늘어뜨린 밧줄 을 타고 올라가면 120년이 걸린대. 멀기도 멀지만 달에는 공기와 물이 없기 때문에 사 람이 살기 힘들어. 또 공기가 없어서 온도차가 매우 큰데, 낮에는 영상 130℃까지 오르 고 밤에는 영하 200℃까지 내려간다는구나. 처음으로 달에 간 사람이 누군지 아니? 바로 미국의 우주비행사 ‘닐 암스트롱’이야. 1969년 7월 20일 달에 착륙해 ‘쿵’ 하고 첫 번째 지구인의 발자국을 남겼지.

Q 별은 만질 수 있나요?
밤하늘에 반짝이는 예쁜 별을 보며 한번쯤 만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을 거야. 가방에 쏙 들어갈 만큼 작고 예쁜 별은 사실 거대한 가스 덩어리인데, 매우 뜨겁고 엄 청난 빛을 뿜어내며 강력한 에너지를 갖고 있어. 그래서 실제로는 별에 가까이 갈 수 도, 만질 수도 없단다.

Q 우주비행사들은 왜 둥둥 떠다녀요?
돌, 사과, 물 등 모든 물체는 언제나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데, 그 이유는 지구 가 강한 힘으로 끌어당기기 때문이야. 그 끌어당기는 힘을 ‘중력’이라고 불러. 영화나 만화에서 우주비행사들이 둥둥 떠다니는 걸 본 적 있지? 지구와 달리 우주에는 물체 를 아래로 끌어당기는 중력이 없기 때문이지. 만약 지구에도 중력이 없다면 어떻게 될 까? 바닷물, 사람, 물건 등 모든 것들이 둥둥 떠다닐 거야.

Q 비행기를 타고 우주에 갈 수 있어요?
비행기로는 우주에 갈 수 없단다. 빙글빙글 돌기만 하고 지구 밖으로 떠날 수가 없거든. 왜냐하면 비행기는 공기가 있는 곳에서만 날기 때문이야. 비행기는 공기 중에 있는 산소로 연료로 태워서 날개에 힘을 얻는데 우주에는 산소가 없거든. 우주에 가 려면 공기가 없는 곳에서도 날 수 있고 지구의 중력을 떨칠 수 있을 만큼 빠른 속도와 강한 힘을 갖춘 로켓이 필요해.

Q 우주비행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해요?
우주비행사는 매우 특별한 직업이야. 우주의 다양한 모습을 영상이나 사진으 로 담아 오고 지구에서 할 수 없는 다양한 실험을 하지. 우주비행사가 되려면 무엇보 다 몸과 마음이 튼튼하고 어려운 시험도 통과해야 해. 첫 번째 시험은 무중력 훈련인 데 비행기가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반복할 때 몸이 공중에 붕 뜨는 무중력을 여러 차례 경험한 다음 중력 발생 장치 탑승 훈련을 거쳐야 해. 지구 중 력의 4배 정도의 힘을 몸으로 견뎌야 하는데, 어떤 비행사들은 이 과정에서 정신을 잃 고 쓰러지기도 한다는구나. 또 사막과 극지방, 밀림, 바다 등을 오가는 비상탈출 훈련 도 통과해야 한단다.
 

  • 그리스 신화 속 여름 별자리
    밤하늘에서 별자리를 찾는 것은 어른들에게도 어려운 일. 하지만 해가 지고 난 후 동쪽 하늘에 밝게 빛나는 삼각형 별 3개만 찾으면 손쉽다. ‘데네브’, ‘알타이르(견우별)’, ‘베가(직녀별)’라고 불리는 3개 별은 삼각 구도를 이루는데 이를 여름의 대삼각형이라고 한다. 그 주변으로 여름철 대표 별자리인 독수리자리, 백조자리, 궁수자리, 독수리자리 등을 관찰할 수 있다. 아이와 함께 밤하늘의 별자리를 찾아보고 그리스·로마 신화도 들려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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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백조자리
은하수 한가운데 있는 크고 아름다운 별자리. 여름의 대삼각형을 기준으로 ‘데네브’가 백조의 꼬리가 되고 이를 기준으로 십자 모양을 그리면 백조자리를 관측할 수 있다.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최고의 신 제우스는 아프로디테의 도움으로 왕의 아내 ‘레다’와 사랑에 빠지게 돼. 아내에게 들킬까 걱정된 제우스는 그녀에게 갈때마다 백조로 변신했는데 이 모습이 밤하늘의 별이 되었다는 구나.

2. 독수리자리
여름 대삼각형의 ‘알타이르(견우별)’가 독수리자리의 가운데 몸통 부분. 이 별을 기준으로 십자 모양을 연결하면 쉽게 관측할 수 있다. 음력 7월 7일이 가까워오면 낮은 곳에 머무르던 독수리자리는 하늘 높은 곳으로 자리를 옮긴다.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트로이의 미소년 가니메데스 에게 반한 제우스는 독수리로 변해 그를 납치했어. 그리고 그에게 영원한 젊음을 선물했다는구나. 이때 제우스가 변신했던 독수리가 별이 되었고 가니메데스는 물병자리가 되었단다.

3. 헤라클레스자리
은하수 한가운데 있는 크고 아름다운 별자리. 여름의 대삼각형을 기준으로 ‘데네브’가 백조의 꼬리가 되고 이를 기준으로 십자 모양을 그리면 백조자리를 관측할 수 있다.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남편이 다른 여자를 사랑한다고 의심한 헤라클레스의 아내는 숨겨둔 네소스의 피를 남편의 갑옷에 묻혔어. 헤라클레스는 그 갑옷을 입고 온몸에 독이 퍼져 죽고 말았지. 아들이 죽자 슬픈 제우스는 그를 별자리로 만들었단다.

4. 전갈자리
남쪽 하늘을 보면 붉은색의 큰 별 ‘안타레스’가 있다. 이를 기준으로 거대한 S자를 그려보자. 3등성 이상의 별로 구성돼 날씨가 좋으면 맨눈으로도 관측이 가능하다.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오리온은 훌륭한 사냥꾼이지만 오만하고 건방져 신들의 미움을 샀어. 오리온의 거만함에 화가 난 헤라 여신이 그에게 거대한 전갈을 보냈고, 오리온은 뾰족한 전갈 꼬리에 찔려 죽고 말았지. 헤라가 이 전갈의 공을 높이 사 별자리를 만들었다고 해.

5. 궁수자리
여름이 끝나갈 무렵 남쪽 하늘의 은하수를 따라가다 보면 별들이 밀집된 곳에 궁수자리가 있다. 여름의 대삼각형인 ‘데네브’와 ‘알타이르(견우별)’를 이어 같은 거리만큼 연장하면 궁수자리를 관측할 수 있다.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상반신은 사람, 하반신은 말인 ‘케이론’은 불사의 몸이자 지혜롭고 똑똑해서 그리스의 내로라하는 영웅들의 선생님이었어. 어느 날 헤라클레스가 쏜 독화살을 잘못 맞은 그는 죽지도 못하고 고통 속에 갇혀 지냈는데 이를 안타깝게 생각한 제우스가 그를 하늘로 불러 별이 되게 했다는구나.
 

  • 뚝딱뚝딱, 만들기 교실
    하늘을 나는 로켓과 마블링 행성 등을 만들며 우주와 과학의 원리를 알려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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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날아라 로켓
준비물 종이컵·노란고무줄 2개씩, 색종이 여러 장, 목공용 본드, 별모양 스티커

이렇게 만들어요
종이컵 2개를 색종이로 감싼 다음 거꾸로 엎어둔다. 이 종이컵에 색종이로 원뿔 모양을 만들어 윗부분에 붙이면 로켓의 몸통이 된다. 여기에 다른 색종이를 세모 모양으로 반 접어 오린 뒤 붙여 로켓의 날개를 표현한다. 로켓 아랫부분에는 대칭이 되게끔 1cm 정도의 가위집을 4곳 내고 십자 모양으로 고무줄을 건다. 나머지 종이컵을 로켓의 지지대로 삼아 완성된 로켓을 겹쳐 누른 다음 손을 떼면 ‘슝~’ 하고 종이컵 로켓이 발사된다. 누가 더 높이 올라가는지 시합을 해도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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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별자리 손전등
준비물 손전등, 검은색 색종이1장, 별모양 펀치

이렇게 만들어요
먼저 아이와 함께 밤하늘의 별을 관찰한다.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별을 살펴본 다음 인상 깊은 별자리를 선택한다. 검은색 색종이에 별모양 펀치로 구멍을 내 별자리를 표시한 다음 손전등 앞에 붙이면 끝. 이때 테두리 밖으로 빛이 새어나오지 않도록 색종이를 완벽하게 덮는 게 요령이다. 방 안의 불을 끄고 벽을 향해 손전등을 켠 다음 벽에 비친 별무리를 감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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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별자리 망원경
준비물 휴지심 2개, 키친타월심 1개, 접착 펠트지 3장, 셀로판지, 흰색 페인트 마커, 목공용 본드

이렇게 만들어요
휴지심 두개는 가위로 길게 반 자른다. 키친타월심은 접착 펠트지로 감싸고, 자른 휴지심도 마찬가지로 감싼다. 키친타월심 한쪽 구멍에 휴지심을 말아 반쯤 넣고 또 다른 휴지심을 구멍에 말아 넣어 3단 망원경을 만든다. 셀로판지에 흰색 페인트 마커로 원하는 별자리를 그려 넣은 뒤 목공용 본드로 망원경 앞부분에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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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마블링 행성
준비물 흰 도화지(4절지)·회색 도화지(4절지) 1장씩, 마블링물감, 플라스틱 통, 비닐봉투, 쇠젓가락, 별모양 스티커, 접착 펠트지 2장, 물

이렇게 만들어요
물과 기름의 반발현상을 이용한 물감놀이. 흰 도화지에 지름 8cm 크기의 동그라미를 여러 개 그려 오린다. 플라스틱 통에 비닐봉투를 씌우고 물을 반쯤 채운 다음 마블링물감 2~3가지 색을 조금 짠다(마블링물감이 잘 지워지지 않으므로 통에 비닐봉투를 씌우는 것). 젓가락으로 물감을 섞으면 마블링 모양이 만들어지는데, 여기에 동그란 종이를 담갔다 건지면 마블링 모양이 그대로 묻어난다. 각기 다른 색깔의 물감을 풀어 완성한 마블링 행성을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두고 반나절 정도 말린다. 회색 도화지 위에 마블링 행성을 얹고 별모양 스티커와 접착 펠트지로 로켓을 만들어 붙이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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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비행접시
준비물 컵라면 용기 2개, 쿠킹포일, 빨대 2개 , 골판지 1장, 목공용 본드, 꾸미기 재료(모루·폼폼 등)

이렇게 만들어요
컵라면 용기 2개는 쿠킹포일로 감싼다. 골판지는 컵라면 용기 윗부분보다 3cm 정도 크게 동그랗게 자른 다음 테두리를 별 모양으로 오린다. 컵라면 용기 위에 골판지를 덮고 목공용 본드로 고정한 다음 나머지 컵라면 용기를 거꾸로 덮어 붙인다. 빨대로 안테나를 표현하고 폼폼과 모루 등 꾸미기 재료로 비행접시를 자유롭게 장식한다. 아이와 만들기를 하면서 “별에 가려면 무엇을 타고 가야 할까?”, “비행접시를 타고 달에 가려면 얼마나 걸릴까?”라고 물어보며 대화를 나눠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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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입체 북두칠성
준비물 스트로폼 볼 7개, 폼보드, 이쑤시개 여러 개, 별모양 스티커

이렇게 만들어요
폼보드는 가로 25cm, 세로 15cm 직사각 모양으로 잘라 준비한다. 엄마가 먼저 폼보드에 펜으로 북두칠성을 점 찍어 표시하면 아이는 점을 따라 이쑤시개를 꽂고 윗부분에 스트로폼 볼을 꽂는다. 볼과 볼 사이도 이쑤시개로 연결하고 그 위에 별모양 스티커를 붙여 마무리한다. 같은 방식으로 다른 별자리를 만들어보며 모양을 익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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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반짝반짝 달님 책
준비물 검은색 도화지(4절지)·흰 도화지(4절지) 1장씩, 색분필, 노란색 색연필, 색종이 여러 장

이렇게 만들어요
검은색 도화지를 가로로 반 자른 다음 색분필로 별을 그려 밤하늘을 표현하고 5개의 접히는 부분이 생기도록 아코디언 모양으로 접는다. 흰 도화지는 지름 4cm 크기의 동그라미 5개를 그려 오린 뒤 노란색 색연필로 초승달, 상현달, 보름달, 하현달, 그믐달 모양을 각각 그려 넣고 달마다 네임태그를 만들어 붙인다. 실제 달의 변화 모습을 관찰하면서 달님 책과 비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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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오징어 외계인
준비물 비닐봉투·비닐장갑·고무줄 1개씩, 유성펜, 색종이 여러 장, 솜 또는 휴지

이렇게 만들어요
색종이는 정사각형 4조각으로 오려 색깔별로 여러 장 준비한다. 비닐장갑 속에 색종이를 구겨 넣어 채우고, 비닐봉투 안에는 솜이나 휴지를 채워 성인 주먹 크기의 동그란 모양을 만든다. 비닐장갑은 외계인의 다리, 비닐봉투는 머리가 되도록 둘을 맞물린 다음 고무줄로 고정하고 유성펜으로 눈과 입 등을 그려 넣으면 오징어 외계인이 완성된다. 비닐장갑에 무엇을 넣는지에 따라 다양한 외계인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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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나는야 우주비행사
준비물 검은색 도화지(4절지) 1장, 쿠킹포일, 별모양 스티커, 목공용 본드

이렇게 만들어요
검은색 도화지를 세로로 놓고 위쪽에 아이 얼굴 크기만 한 구멍을 낸다. 그다음 쿠킹포일을 구멍의 테두리와 그 밑 부분에 붙여 우주비행사의 모습을 표현하고 주변에 별모양 스티커를 붙여 꾸미면 완성. 아이가 구멍으로 얼굴을 내밀면 우주비행사로 변신할 수 있다.
 

  • 그림책으로 만나는 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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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어제 우주에 다녀왔는데 말이야
직접 만든 로켓을 타고 반려견과 함께 우주로 떠난 주인공. 우주회오리에 휘말 려 이름 모를 행성에 도착한 이들이 지구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 을 유쾌하게 담았다.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듯 재미난 연출이 특징. 수잔네 괴 리히 글·그림, 1만1000원, 책속물고기

2. 운석은 어떻게 박물관에 갔을까?
실화를 바탕으로한 그림책으로 운석이 우주에서 박물관에 전시되기까지 과정 을 흥미롭게 보여준다. 책장을 넘기면서 다음 이야기를 상상하고 관찰력도 키 울 수 있다. 제시 하틀랜드 글·그림, 1만2000원, 키즈엠

3. 별을 삼킨 괴물
무시무시한 괴물들이 별들을 삼켜 온통 깜깜해진 마을. 별을 찾기 위해 떠난 아이들의 모험이야기를 담고 있다. 검은색 바탕에 그려진 그림이 인상적이며 괴 물이 삼킨 별을 모두 토해내는 장면이 하이라이트. 민트래빗 플래닝 글·그림, 9800원, 민트래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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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달에 가고 싶어요
로켓의 속도, 원리, 우주선 내부의 모습 등 과학적 지식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지식 그림책. ‘배, 풍선, 롤러코스터, 엘리베이터, 케이블카 등을 타고 달에 가려 면 얼마나 걸릴까?’라는 재미난 물음에 대한 답을 확인할 수 있다. 마쓰오카 도 오루 글·그림, 1만1000원, 한림출판사

5. 침대 밑에는 뭐가 있을까?
호기심 많은 두 소년이 고양이와 함께 침대 밑에서 출발해 개미집, 동굴, 마그마 를 거쳐 지구의 핵까지 도달한다. 그림을 통해 지구의 내부 구조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믹 매닝·브리타 그란스트룀 글·그림, 9800원, 그린북

6. 아스트로캣의 우주 안내서
우주 최고로 똑똑한 고양이 아스트로캣이 우주의 역사와 복잡한 우주 장비 등 이해하기 어려운 우주 지식을 알기 쉽게 전달한다. ‘그래픽아트’ 기법으로 그린 단순화한 선과 원색의 그림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도미니크 윌리먼 글, 벤 뉴 먼 그림, 1만7000원, 길벗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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