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리아해의 진주! 크로아티아 여행 명소

1년에 1번 긴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여름휴가! 올해는 어디로 여행을 떠날지 고민 중이신가요?

이번에는 크로아티아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크로아티아는 어떤 나라일까?

크로아티아는 흔히 ‘아드리아해의 진주’라고 불리우는데요. 멋진 바다와 함께 펼쳐진 풍경이 굉장히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유럽에서는 이미 예전부터 사랑 받는 여행지로 자리잡고 있는데요.

국내에서는 ‘꽃보다 누나’에서 소개된 이후에 관심이 크게 증가하기도 했습니다. 아름다운 에메랄드 빛 바다와 자연 풍경을 만끽하고 싶은 분들에게 특히 추천드리는 여행지입니다!

크로아티아는 대중교통이 다소 낙후되어 있어 여행하는 분들은 렌트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직접 운전을 하며 여행을 하는 것도 또다른 추억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렌트의 경우에는 여행을 떠나기 전 국내에서도 신청을 할 수 있으니 여행 준비를 하시면서 미리 예약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유럽인들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여행지 '두브로브니크'

유럽인들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여행지로 꼽히는 두브로브니크!

가장 크로아티아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여행지이기도 한 것 같은데요. 푸른바다와 어우러진 붉은 지붕의 구시가지 건물들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곳입니다. 

두브로브니크를 즐기는 방법으로는 16세기에 지어진 성벽을 따라 걸으며 바다를 느껴보거나 아름다운 골목길을 돌아다니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구시가지 성벽 내부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만큼 예전 그대로의 모습을 아름답게 간직한 것이 참 인상적이랍니다.

▶▶동화 속의 한 장면 같은 곳! '라스토케'

크로아티아를 여행한다면 꼭 가봐야 할 곳 중 하나가 바로 라스토케입니다.

국내에서는 꽃보다 누나에서 소개되서 더욱 유명해진 곳이죠! 라스토케는 흔히 물의 마을이라고 불리우는데요.

실제로 라스토게 가보면 마치 요정이 나오는 동화 속 장면에 직접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신비로운 곳입니다.

규모가 큰 폭포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아기자기하게 흐르는 작은 폭포와 물줄기 들이 매력적이랍니다.

라스토케는 보통 플리트비체에 가기 전에 잠깐 들릴 수 있는 장소인데요.

마을이 크지 않아서 잠깐 구경하기 좋지만 예쁜 모습을 충분히 감상하기 위해서는 일정을 넉넉히 잡아두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크로아티아는 멋진 자연의 경관을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장소인 것 같은데요.

풍경을 살펴보면서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도 확 풀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올 여름휴가 때는 멋진 자연을 만날 수 있는 크로아티아로 떠나보세요.

그리고 여행을 떠나기 전에 여행 보험에 가입하는 것도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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