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부터 래시가드까지, 체형별 수영복 스타일링

STYLE 2

올 블랙 스윔웨어

블랙 비키니 위에 메시 톱을 레이어드하면 뱃살, 팔뚝 살 등 상체의 단점을 은근히 가려준다.

시원하게 뚫린 구멍 사이로 보이는 비키니 톱은 섹시한 매력을 어필할 수 있다.

STYLE 4

 

탄력 없는 뱃살 잡는 롱 톱 비키니

기장이 긴 비키니 톱은 노출을 최대한 줄이면서 쫀쫀하게 상체를 압박하기 때문에 날씬해 보인다.

이때 하의는 쇼츠를 매치해 다리가 길어 보이게 연출한다.

STYLE 2

‘젓가락 몸매’에 볼륨 업!

처지고 빈약한 가슴이 고민이라면 와이어가 내장된 원피스 수영복에 주목하시라. 가슴을 받쳐 모양을 만들어주기 때문에 볼륨 있는 상체를 연출한다.

이때 밝은 컬러와 화려한 패턴의 디자인을 고르면 훨씬 다이내믹한 볼륨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STYLE 4

하체 커버 셔링 원피스

셔링 디자인은 밋밋한 몸매에 볼륨감을 선사하는 포인트. 프릴 장식은 볼륨 있는 가슴 연출과 체형 보완 효과가 있다.

스커트처럼 구성된 프릴 디자인으로 힙 라인을 감싸주어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다.

STYLE 2

삼각형 몸매라면 래글런 디자인

몸매 보완에 탁월한 래시가드이지만 수영 선수만큼 넓은 어깨가 고민이라면 솔리드 컬러는 피해야 한다.

어깨선부터 팔뚝까지 컬러나 패턴 블로킹이 있는 디자인을 선택하면 시선 분산 효과가 있어 날씬해 보인다

STYLE 4

짧은 다리 보정 효과, 하이 웨이스트

작은 키나 짧은 다리가 고민이라면 수영복 하의에 신경 써야 한다.

어중간하게 골반에 걸치는 브리프보다 허리 위로 가뿐히 올라오는 하이 웨이스트 팬츠를 골라 허리 라인을 높이는 것이 핵심.

이때 상의를 크롭트 디자인으로 고르면 다리가 더욱 길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