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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고민소

어린이집 교사.....

익명 5 1954 0

아들이 다니는 원의 담임이 너무 맘에 안듭니다

약을 보내면 빈약병 안챙겨보내지 않나....

보냈다 싶으면 다른아이꺼를 보내질 않나...

다음날 뭐가 필요하다며 바로 전날 수첩에 적어 뭘 사서보내라고 하질 않나...

자꾸 아들아이가 작은상처가 나서 오질 않나.....아주아주 맘에 안듭니다.

올 3월부터 보내긴했는데 다른원으로 옮기기에도 아이를 생각해서 좀 그렇고,

맞춤형보육으로 다시 준비하기에도 너무 번거롭고,(힘들었어요ㅠ)

원은 너무 맘에드는데....아휴 별게 다 고민이네요ㅜ.ㅜ

회원분들 같으심 어떡해하실지 궁금하네요--ㅜ.ㅜ

 


 

5 Comments
익명 2017.04.0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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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7.04.06 14:23  
아직도 저런 유치원이 있나요....요즘 뉴스나 sns가 발달해서 한번 올리면 끝인데....저같았음 바로 애 다른 원으로 옮겼을 듯 해요...그리고 원장님께 진지하게 말씀도 해봤을 듯해요...
익명 2016.08.16 10:34  
대박!!! 저런 교사가 있나요? 전 불안해서 못보낼껏 같아요 어린이집에다 얘기하세요!!!
익명 2016.08.13 22:11  
흠  저같으면 그런 신뢰도가 떨어진 어린이집은 쫌 그렇네요
다시알아보는 번거로움도 있겠지만 내아이 보내는덴데 아휴-
아이나이와, 얼마나 몇세까지 보내실껀지 잘 생각해보시고 결정하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익명 2016.08.13 02:55  
에구......걱정되시는게 당연한듯하네요
적응하려면 아이도 스트레스고 엄마두 힘드실꺼에요. 원장님이나 원감님?께 진지하게 이야기해보는것도 괜찮을 듯 해요.
그리구 저두 맞춤형보육 신청하는거 너무 번거로왔어요~^^;
조용히 상담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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