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패스 치과의사...
시니미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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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6 06:35
아이가 충치가 있어서 대학병원 치과를 다니는데요
처음 방문때는 친절한거같더니
치료가 어렵고 까다로워질수록 폭력적으로변합니다
저희 아이가 입이 작은편이구 자극에 예민한편이라
치료할때 의사들이 난감해하는것 같더라구요
마취할때도 작은소리를 내니까요ㅠㅠ
어제도 치과를 갔다왔는데
충치제거를 한다고 의자에앉히더니
아 해보라고했나봐요
아이는 아이대로 입을 크게벌린다고 벌리는데
치과의사가 입을 강제로 찢는것같더라구요?
작은걸 크게 찢는거말구 손가락으로
나무젓가락 가르듯이 그렇게 확찢었답니다
당연히 아이는 아파했고 발버둥을쳤더니
치과의사가 어이없다는듯이 아파요?ㅡㅡ
아플리가없는데ㅡㅡ이러더라구요?
남의 입을 강제로 찢으면 아픈걸모르나봐요?
엄살이라고 그러면서 겨우 치료가끝났는데
나올때 보니깐 역시 엄살이 아니었더랍니다
상처는 거짓말을 못하니까요
아무리 치료하고싫고 화가나도그렇지
남의 아이입을 강제로 쭉 찢어놓아도되나요?
아이말이 입찢어지는줄 알았다네요
이런 싸이코패스 치과의사가
영업을 하고 있다니 너무 화가납니다ㅠㅠ